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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묵을 계속하시는 하나님께 답답함을 느낄 때,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

  • 5월 28일
  • 1분 분량

욥기 24장



아침 햇살이 비치는 정원을 배경으로, 나무 테이블 위에 펼쳐진 책과 김이 오르는 커피잔이 놓여 있다. 조용하고 평안한 아침 분위기가 느껴진다.
그 답답함 그대로 하나님 앞에 가져간다.

욥이 말한다.



“어찌하여 전능자는 때를 정해 두지 않으시는가.”


“악한 자들은 경계선을 옮긴다.”



불의가 행해지고 있다.


약한 자들이 고통받고 있다.


그러나 심판은 보이지 않는다.



왜 멈추지 않으시는가.


왜 보고만 계시는가.


불의는 계속되고 있다.


약한 자들은 고통받고 있다.


하나님은 침묵하고 계신다.



욥은

그 답답함을 하나님께 계속해서 말한다.


불만을 삼키지 않는다.


침묵하지 않는다.


하나님의 침묵에 대한 답답함을

그대로 하나님께 향해 말하고 있다.



침묵을 계속하시는 하나님께 답답함을 느낄 때,

당신은 어디에 있는가.


답답함을 품은 채

하나님에게서 떠나는가.


아니면,

그 답답함 그대로

하나님 앞에 서 있는가.



욥은

불의한 현실을 보고 있었다.


하나님은 침묵하고 계셨다.


그러나 욥은,


하나님의 침묵에 대한 답답함을

여전히 하나님께 향해 말하고 있었다.


하나님은 아직 침묵하고 계신다.
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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